구글 블로그(Blogger) 하위 도메인으로 연결하는 방법(가비아 기준)
구글 블로그(Blogger)를 하위도메인으로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도메인 제공 업체는 가비아(www.gabia.com)입니다. 2차 도메인을 티스토리로 연결하고, 하위 도메인으로 구글이나 두 번째 티스토리로 연결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저는 구글 블로그를 연결할 예정입니다.
하위 도메인이란?
하위 도메인이라고 하면 "www.lifelog4.me"라는 도메인이 있다면 "www" 대신 다른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얘기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티스토리 도메인은 https://lifelog4.me 인데 도메인 주소 앞에 "ggb1"을 붙여서 "https://ggb1.lifelog4.me"로 만든 도메인이 하위 도메인이 됩니다.
블로그 하위 도메인 사용 이유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하위 도메인을 사용하는 이유는 메인 블로그로 구글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후 여러 개의 서브 블로그를 승인받은 구글 애드센스에 연결해서 수익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승인을 여러 번 받을 필요가 없고, 서브 블로그가 저품질로 제외되더라도 메인 블로그가 유지된다면 얼마든지 서브 블로그를 만들어서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구글 블로그(Blogger) 하위 도메인 연결 하는 방법
구글 블로그(Blogger)에 접속 후 왼쪽 메뉴 하단에 설정을 클릭합니다. 설정을 클릭하면 오른쪽에 세부 항목이 나옵니다. 세부 항목 중 맞춤 도메인을 선택하고 팝업이 뜨면 하위 도메인을 적으시고 확인을 누르면 바로 입력이 됩니다. 여기까지 구글 블로그에서 할 일입니다.
하위 도메인을 적으실 때 아래에 도메인 구입이라는 부분이 나오는 데 국내에는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무시하시면 되겠습니다. 혹시 누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아래에 결과를 붙여놨습니다.
가비아(도메인 제공업체)에서 구글 블로그(Blogger) 연결하는 방법
가비아에 접속해서 DNS관리툴로 갑니다. DNS에 등록되어 있는 본인의 사이트를 체크하고 DNS 설정으로 갑니다. DNS에 구글 블로그(Blogger) 주소를 등록해 줍니다. 여기서 CNAME을 선택합니다. CNAME은 텍스트로 된 주소를 적고, A를 선택하면 IP주소를 적을 때 사용합니다. 첫 번째 CNAME을 선택하고, 두 번째 호스트명에는 사용할 하위 도메인 명을 적어줍니다. "gg1b.lifelog4.me"이면 "gg1b"를 적어줍니다. 세 번째 값/위치에는 "ghs.google.com."를 표기합니다. 이떄 중요한 점은 com뒤에 꼭 마침표"."를 표시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표시를 했다면 TTL(Time To Live)에 시간을 표시합니다. 대략 1800이나 3600을 선택하시고 저장을 누르면 끝입니다.
구글 블로그(Blogger) 하위 도메인 연결 확인
구글 블로그(Blogger) 셋팅과 가비아 DNS 설정이 완료되었다면 10분 정도 후에 하위 도메인 주소를 인터넷 주소창에 쳐서 잘 연결되었는지 확인합니다. 2차 도메인 설정보다도 더 간단히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마무리
구글 블로그(Blogger)를 하위도메인으로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보았습니다. 너무 쉬운데 모르니까 헤매게 되어서 하나씩 찾아가면서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직관적으로 따라 하시면 연결이 잘 되리라 생각됩니다. 부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위 내용대로 해서 연결이 잘 되었습니다. 두 번째 블로그인 구글 블로거(Blogger)로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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